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6.7℃
  • 맑음부산 8.2℃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1℃
  • 맑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정치


박진 외교부 장관, 파리평화포럼서 12개국 인사에 부산엑스포 지지 설득

  • 등록 2023.11.12 09:45:00

 

[TV서울=이현숙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평화포럼'에서 외국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10∼11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평화포럼 기간에 개회식과 주요 세션 참석, 양자 회담 등을 통해 12개국 정상 및 장관급 인사를 접촉했다.

박 장관이 만난 인사는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야코프 밀라토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 로버트 골롭 슬로베니아 총리, 케리 시몬즈 바베이도스 외교장관, 시로지딘 무흐리딘 타지키스탄 외교장관,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교장관 등이다.

그는 프랑스에 주재하는 5개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도 만났다.

 

박 장관은 이들에게 2030 부산엑스포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등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위기 해법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박 장관은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도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이를 계기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1일 면담했다.

양측은 유네스코와 한국의 협력이 여러 방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치

더보기
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