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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2024년 예산안 8,935억 원 편성

  • 등록 2023.11.21 09:10:26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2024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642억 원(7.7%) 증가한 8,935억 원(일반회계 8,700억 원, 특별회계 235억 원)을 편성하고 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정 목표인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두 번째 본예산이다. 구는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강화(희망 예산)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구민 행복 특별구 조성(행복 예산)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미래 예산)로 나눠 구정 목표에 맞춘 분야별 집중 투자를 단행한다.

 

먼저 ‘희망 예산’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제적 취약 계층을 위해 더욱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구는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위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에 전년 대비 202억 원 증가한 1,994억 원을 편성한다. 저소득층의 빈곤 탈피를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31억 원을 반영,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한다.

 

 

또한 보훈예우 수당 증액, 보훈대상자 장례비 지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장애인 활동 지원, 느린 학습자 교육 등 함께하는 복지도 세심하게 챙긴다.

 

동시에 불황 시 가장 힘이 되는 일자리 복지를 위해 어르신,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사업에 209억 원을 반영한다. 4차 산업 청년취업 교육,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따뜻한 계층 이동 사다리도 지원한다.

 

두 번째 ‘행복 예산’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에 195억 원을 편성한다.

 

주택가, 골목길 CCTV 설치 및 도로・교통 등 안전 인프라 개선에 37억 원을 투자하고, 풍수해 보험 가입 확대, 풍수해 없는 마을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에 67억 원을 편성한다. 이를 통해 무차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해 없는 기후 안심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그 외 수변문화 페스티벌 개최,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인프라 확대와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50억 원을 반영해 구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래 예산’은 영등포의 내일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인프라 투자에 29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2024년 출범 예정인 미래교육재단 운영에 12억 원, 과학문화 이용권 등 과학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17억 원을 편성하는 등 4차 산업 시대 영등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적인 인재 육성에 힘을 싣는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등 맞춤형 도시개발 지원에 13억 원을 편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높은 미래도시 도약을 가속화한다.

 

2024년도 예산안은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심의와 12월 21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자 복지 강화, 구민 행복 증진, 미래도시 준비 등 꼭 필요한 곳에 재정 수요를 골고루 배분했다”며, “특히 이번 예산안은 약자 복지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분했다. 힘든 상황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먼저 챙기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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