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흐림동두천 13.7℃
  • 흐림강릉 13.3℃
  • 서울 14.7℃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1.2℃
  • 울산 10.6℃
  • 맑음광주 11.2℃
  • 부산 12.8℃
  • 맑음고창 8.2℃
  • 맑음제주 12.1℃
  • 흐림강화 13.2℃
  • 흐림보은 8.5℃
  • 흐림금산 11.0℃
  • 맑음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12.1℃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행정


尹대통령,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만찬... “영국과 피로 맺은 우정”

  • 등록 2023.11.23 11:10:54

 

[TV서울=이천용 기자]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런던금융특구의 본청인 길드홀에서 열린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주최 만찬에 참석해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양국의 우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해지고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3시간 가량 진행된 만찬에는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만찬에 앞서 의장대 사열도 이뤄졌다. 의장대장은 윤 대통령에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보고를 이어갔다.

 

영국 측에서는 글로스터 공작 부부, 케미 베이드녹 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런던금융특구 시의원과 런던의 주요 경제·금융인들이 자리했다.

 

우리 측에서는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들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민주주의·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영국이 지난 몇백 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에 책임감 있게 기여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피로 맺은 우정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영국과 한국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때 활약한 '글로스터 연대' 같은 국제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자유와 평화를 통해 번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글로스터 공작에게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 물가 상승, 식량·에너지 위기, 금융시장 불안 등을 언급하며 "국제사회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자유롭고 번영할 수 있도록 한국과 영국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채택한 '다우닝가 합의'를 언급하며 "오늘이 영국 방문의 마지막 밤이다. 그러나 이번 합의와 오늘 밤 여러분의 인연이 한국과 영국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마이넬리 시장은 "오늘 '김치의 날'을 축하한다"며 "국왕 폐하도 지난주 런던 한인타운에서 김치를 선불 받고 김치 팬이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케이팝 그룹 블랙핑크는 어제 (국빈 만찬을 위해) 버킹엄궁에 왔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는 점점 'K 세상'에 살아간다"며 가족이 한국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이넬리 시장은 서울과 부산이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에서 11위·33위라면서 "한국이 K팝 순위처럼 점점 차트에서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동탄역 랜시티, 시정명령 무시하고 2차 조합원 모집 강행 논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22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8개동, 주상복합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총 14개동 건립을 내세운 '서동탄역 랜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사업이 오산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정지 시정명령을 받고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조합원 모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롯데건설을 내세운 이 사업의 논란의 뿌리는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동탄역 랜시티 사업은 토지 매입, 입주 시기, 세대수, 시공사 등 핵심 사업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며 발기인과 투자자를 모집했다. 당시에는 민간임대주택법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의 조합원 모집 신고 의무와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례 역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탓에 이 틈을 활용해 신고 없는 모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발기인과 조합원들은 사업 일정과 권리관계가 계속 변동되는 상황에 놓이며 분담금, 계약 해지, 환급 문제까지 겹치는 혼란을 겪었다. 2023년 1차 모집 이후 3년여 만이 지난 4월 초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가를 1억여 원 높여 2차 조합원 모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TV서울·영등포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나재희 TV서울 보도국장,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TV서울·영등포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정치

더보기
'중수청 개청준비단' 오늘 업무 개시…"10월 2일 출범 차질없이" [TV서울=이천용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30일 출범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개청 준비단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 등 별도 행사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개청 준비단은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조직은 총무과와 수사실무기획과, 재무시설과 등 3개 과로 구성되며, 총 64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력은 법무부와 행안부, 검찰청, 경찰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돼 개청 준비작업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수사관 등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 중심으로 구성해 향후 중수청 개청 후에도 차질 없는 수사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청 준비단은 우선 중수청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중수청 관련 법령이나 규칙 등 실무 규정을 정비하고 수사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중수청 운영에 필요한 제도를 구축한다. 또 중수청 세부조직과 인력 배치기준, 인사규정 등도 설계하고, 중수청에 근무할 공무원의 충원도 담당한다. 개청준비단은 기존 수사기관에서 수행하던 사건과 수사역량의 이관도 준비한다. 사건이나 범죄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