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클래식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DIA MOMO)가 사랑의열매 로고를 활용한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아모모 X 사랑의열매 컬렉션은 디아모모만의 색깔로 그려낸 사랑의열매 디자인이 매력적인 팔찌(베이지, 브라운), 목걸이, 브로치(루비, 화이트) 총 5종으로 구성되어 12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디아모모 관계자는 “2023년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본 컬렉션을 기획하였고,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도 동참하여 좀 더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컬렉션은 배우 고소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아름다운 마음이 형상화되도록 디자인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 처음 진행하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라 더욱 뜻깊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아모모의 뮤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배우 고소영은 평소 미혼모, 아동 등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을 디자인함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사랑의열매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시작되는데, 디아모모에서도 같은 날 컬렉션을 출시·판매하여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며, 디아모모 컬렉션을 통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