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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고양·하남 '서울편입 추진위' 공동 연대 뜻 모아

  • 등록 2023.12.04 14:17:24

 

[TV서울=변윤수 기자] 여권을 중심으로 서울과 인접 도시를 합치는 '메가시티'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로의 편입을 희망하는 경기 김포·고양·하남시 일부 주민이 앞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동 연대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김기윤 하남 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은 지난 3일 김포시 장기동 모처에서 김경미 김포 서울편입시민연대 위원장, 강경철 고양 서울편입추진위원장과 만나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4일 밝혔다.

 

공동연대의 첫 실천 과제로 서울로 편입이 거론되고 있는 도시인 김포·고양·하남·구리·부천·광명·과천시의 '서울 편입 국민청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김포, 고양, 하남 이외 지역에서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주민 단체가 공동연대를 원할 경우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


서울시, 서울시립대와 ‘2025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협력’ 업무협약

[TV서울=이천용 기자] 이공계 인재 육성에 두 팔 걷은 서울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AI・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혁신을 본격화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포럼을 열고, 의대 쏠림으로 흔들리는 과학・공학 인재 공급 구조를 반도체・AI・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3NO 1YES’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3NO 1YES’ 비전은 ▲학비 걱정・성과 압박・주거비 부담 NO ▲이공계 자긍심 YES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이공계가 다시 매력적인 진로가 되도록 만드는 핵심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시는 ①석박사 지원 금액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고 박사후 과정을 연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이공계 미래동행 장학금’ 신설 ②최장 10년간 안정적 연구비를 지원하는 ‘서울 RISE10 챌린지’ ③이공계 전용 ‘성장주택’ 조성 및 ‘서울 과학인의 상’ 신설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에 따른 연속선상의 조치로, 서울시는 10월 16일 오전,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2025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립대학교의 첨단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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