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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중기청장, ㈜주원이앤에스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

  • 등록 2023.12.05 13:05:24

 

[TV서울=이천용 기자] 배창우 충남중소기업청장은 지난 1일, 제조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원이앤에스(대표 김진후, 2011년 설립)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청장은 로봇활용 제조공정 자동화 설비 구축현장을 둘러본 후 “제조산업에서 로봇활용 제조시스템 구축에 전문기술력을 가진 주원이앤에스가 충남 도내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도 중소기업에 특화된 자동화 설비를 설계, 제작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진후 대표는 “2011년 설립 이후 로봇을 활용한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관련 장비의 제작전문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통해 디지털전환(DX)-AI융합 자동화시스템 제조혁신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며 “ 반도체, LCD,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자동화를 비롯 산업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제조 로봇 선도보급 실증사업에 참여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장비 구축으로 안전사고 예방, 생산성 증대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21년, 2022년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제조로봇 선도보급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강기술력을 갖추었고 현대-두산-레인보우 로보틱스 등 국내 로봇 제조파트너사와 디지털트윈 전문기업(인그리드)과 협업시스템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본사와 사업장 기반을 충남 천안에 두고 있음에도 그동안 주된 사업영역이 수도권과 경상-호남권 위주로 하다보니 충청권 지역 참여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내년부터는 충남지역 내 전 업종에 걸쳐 스마트제조혁신에 적극 참여해 충남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주원이앤에스는 자동차, 전자 등 전산업 분야에 걸쳐 공정자동화와 관련된 로봇시스템 설계, 생산 및 구현을 전문으로 하는 로봇 SI(System Integration)공급기업으로서, 로봇을 활용한 공장자동화(Factory Automation)관련 전자, 자동차 생산라인 자동화 실적을 보유하고 섬유분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해 삼일방직, 티케이케미칼 등 섬유 중견기업의 제조로봇 사업에 이어 국내최초 연구소(한국의류시험연구원) 자동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대-두산-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로봇제조 파트너사를 통해 순수 국산로봇을 산업현장에 활용하고 디지털트윈기업(인그리드)과 협업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로봇자동화를 선도하는 로봇 SI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고객에게 고품질의 신뢰할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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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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