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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성ITX(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해 800만 원 상당 방한용품 꾸러미 지원

  • 등록 2023.12.11 17:49:33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효성ITX(주)(대표이사 남경환)로부터 후원을 받아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 꾸러미 100박스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11일 효성ITX(주) 4층 교육장에서 열린 후원품(방한용품 꾸러미) 전달식에는 효성ITX(주) 남경환 대표이사, 박서은 사회공헌담당 부장, 김인성 사회공헌담당 차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철 사무국장, 이대준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효성ITX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꾸러미를 제작해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

 

이번에 기부한 방한용품 꾸러미는 겨울이불, 후리스 조끼, 수면양말, 식료품, 파스, 쌍화탕 등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돼 다가올 혹한기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날 후원 받은 방한용품 꾸러미 100박스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박영준 회장은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효성ITX(주)에게 감사드린다”며 “효성ITX와 함께 협의회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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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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