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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트로트 가수 꽃비, 데뷔 1년 만에 ‘제57회 가수의 날’ 신인상

  • 등록 2023.12.14 15:03:33

 

[TV서울=박양지 기자] 14일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트로트 가수 꽃비(35·본명 박이슬)가 지난 13일 부천 오정아트홀에서 열린 ‘제57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가수 꽃비는 데뷔 1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꽃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한 해 동안 활동하며 여러 상을 받았지만, 가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시상식에서 선배 가수들이 수상자를 선정해 준 상이라 더욱 뜻깊고, 연말을 앞두고 받게 되는 상이기 때문에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사와 음악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 출신인 가수 꽃비는 지난해 5월 1집 데뷔앨범 ‘눈물의 그림자’를 발매하고 트로트에 도전장을 던졌고, 대중의 귀의 맴도는 성인가요 발라드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꽃비는 2024년 1월 4일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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