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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원엔터테인먼트, “2023 WPMC 중국 세계슈퍼모델대회 수상”

  • 등록 2023.12.22 07:49:02

 

[TV서울=변윤수 기자] 주식회사 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정미)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린 2023 WPMC 중국 세계슈퍼모델대회에 소속생들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예선을 당당히 합격하고 본선에 오른 김수아(16)‧신유나(11)‧김서윤(9) 양은 멋진 워킹 실력으로 그동안 땀 흘려 노력한 모습들을 17일 리허설과 18일에 본선 대회 경연 무대에서 당당히 선보였다.

 

또한, 19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주최 측의 요청으로 오프닝 공연에 나서기도 했다. 김수아 양의 팝핑 댄스공연, 김서윤 양의 K-POP 커버댄스로 구성된 댄스 공연과 신유나 양의 외국어 인사에 300여 명의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김수아 양은 그래픽 부문 최우수 공연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신유나 양은 청소년 부문 준우승을, 김서윤 양은 청소년 부문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WPMC 중국 세계슈퍼모델대회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주니어가 참가하게 된 상황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모두 ㈜원엔터테인먼트 소속생들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원정미 대표와 오랜 기간 함께 한 슈퍼모델 출신 고은비 프로모델이 다시 기본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지도했으며, 출국 전 날까지도 밤낮 없이 연습한 소중한 성과이다.

 

원정미 대표는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가 갈등이 됐고, 당시에는 정말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모두 좋은 결과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았다고 생각한다. 아직 10대밖에 되지 않은 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며 “아울러 그동안의 나의 방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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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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