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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드림아이원 3기, 신곡 ‘Purify’ 음원 녹음 진행

  • 등록 2023.12.22 15:58:58

 

[TV서울=변윤수 기자] 주식회사 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정미)는 지난 12월 10일 키즈걸그룹 Dream I One(드림아이원) 3기의 음원 녹음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녹음은 드림아이원 3기의 타이틀곡 ‘Purify’ 뿐 아니라 기존 1기와 2기 선배들의타이틀곡인 ‘드림아이스크림’과 ‘1and1’을 3기만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하는 등 총 3곡을 녹음했다.

 

타이틀곡 ‘Purify’ 는 ‘정화하다’라는 뜻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상징하는 캠페인 송 느낌을 주고 있으나 아이돌 곡답게 지구를 ‘너’라고 표현해 가깝고 친근한 느낌을 주며 비록 지금은 널 괴롭히고 오염시키고 있지만, 너와 나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결국엔 내가 널 지켜주겠다 는 의미로 통통 튀는 비트와 상큼발랄한 매력, 밝은 에너지를 가진 얼반 팝 장르의 매력적인 곡이다.

 

8시간 정도 진행된 녹음 작업에서 드림아이원 3기 아이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음에도 본인들의 목소리로 담아 낼 노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지친 기색 없이 빽빽한 녹음 스케쥴을 무사히 소화해냈다.

 

 

녹음 현장에 함께 참여한 원정미 대표는 “아직 어린 친구들이 처음 경험해보는 상황에서 의기소침하고 힘들어 할까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훌륭하게 잘 해내주어 완성곡이 정말 기대가 된다”며 “전다인(12세), 김가온(11세), 신해율(9세), 김서윤(9세) 4명으로 구성된 드림아이원 3기의 스케쥴을 지금부터 다양한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 타이틀곡 ‘Purify’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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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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