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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23 대전예술인대회’ 성료

  • 등록 2023.12.22 17:01:34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6일 오후 5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대전예술인대회’가 열렸다.

 

대전예술인대회는 대전의 예술, 문화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서 한 해 동안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건축, 영화,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문인 등 총 10개 예술협회와 역대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산엔지니어링, ㈜거양금속, ㈜교동식품, ㈜미소미, 바로세움병원, ㈜금남고속, ㈜맥키스컴퍼니, 성심당 등 15개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장상으로 원정미(영화), 김용각(건축), 이혜순(국악), 김기석(무용), 오유정(문인) 등의 예술인들이 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원엔터테인먼트 원정미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하시는 많은 지역 예술인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저도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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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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