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18일 오전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겸한 제1차 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회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두 화합과 단결을 통해 올 한 해에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가짜뉴스 대책과 문제점 진단 정책토론회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지역신문 발전방안 대토론회 ▲발행인‧기자 추계합동 워크숍 ▲2024 송년의 밤 개최 등 올해 추진해 나갈 주요 사업계획(안)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