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2.2℃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4.8℃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사회


경북 경주 비료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4.01.27 10:52:10

 

[TV서울=박양지 기자] 27일 오전 2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한 비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창고 3개 동(803㎡)이 모두 불에 탔고, 1개 동(330㎡) 절반이 불에 탔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에 금수성 물질(물에 접촉하면 발열하거나 발화하는 물질)이 있어 방수가 불가하다"며 "모래 등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있어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