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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실시

  • 등록 2024.02.01 15:00:28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5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대상인원은 약 4만4천 명이다.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일자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검사일자를 결정해 통지한다.

 

신체등급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은 1~3급은 현역병입영 대상, 급은 보충역, 5급은 전시 근로역, 6급은 병역면제, 7급은 재신체 검사이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직접 방문해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에서 첫 번째로 현역판정을 받은 19세 병역의무자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격려했다.

 

최구기 서울병무청장은 ”모든 병역의무자가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병역이행자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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