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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장, ‘대한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참석 및 축사

  • 등록 2024.02.01 15:39:48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남궁 선 청장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대한독립선언서’의 선포 10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조승래 국회의원,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하여 윤주경 의원, 양광중 대만대표부 대사, 김을동 前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조소앙 선생님과 독립운동가 39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독립의 의지와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한다”며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정신이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독립선언서’는 일제에 무력 투쟁을 선포한 최초의 선언서이자, 조소앙 선생이 기초하고 김교헌‧김좌진‧신채호 선생 등 독립운동 지도자급 인사 39명이 서명하여 1919년 2월 1일 중국 길림성에서 발표된 것으로, 2․8 독립선언 및 3․1독립선언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선언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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