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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국 의원들 급여는 어떻게...반복되는 국회의원 세비 논란

  • 등록 2024.02.10 10:00:26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의원 보수를 일컫는 세비(歲費)가 올해 1억5천700만원으로 책정돼 지난해보다 1.7% 인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민생 법안의 통과는 차일피일 미루면서도 급여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모습에 국회 개혁을 위해서라도 세비 삭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사견을 전제로 국회의원 세비를 국민 중위소득 정도로 낮추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회입법조사처가 펴낸 소식지 '이슈와 논점'에는 한국과 서방 선진국의 의원 급여 책정 기준을 비교한 기고문이 실려 눈길을 끈다.

 

전진영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 팀장은 '국회의원 급여는 누가,어떻게 결정하는가? : 의원 급여를 결정하는 세 가지 방식' 기고문에서 미국, 영국, 독일 의회 의원들이 급여 책정 기준을 분석했다.

기고문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해 의원들의 세비가 결정된다.

이 규칙은 의원급여를 조정할 때 인상률을 공무원보수 조정비율의 범위로 제한해 놨다.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 대비 2.5%가 올랐기 때문에 의원 급여의 인상률도 이를 넘지 않는 1.7% 선에서 책정됐다.

영국도 한국과 유사하게 공무원 급여인상률을 반영해 의원들의 급여가 책정된다. 다만 국회 내에서 급여가 책정되는 한국과는 달리 2011년부터 독립기구인 의회윤리청(Independent Parliamentary Standards Authority·IPSA)이 의원 급여의 조정폭을 결정해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봉급을 정하는 것을 막고 있다.

IPSA는 공무원 급여인상률을 기본으로 거시경제 지표나 민간부문 소득통계 등을 고려해 의원 급여 수준을 결정한다.

 

미국은 1989년 제정된 '윤리개혁법'(The Ethics Reform Act of 1989)에 따라 고용비용지수(ECI)에 의한 민간부문 임금인상률에 기반해 의원들의 급여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구조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연방공무원의 급여인상률보다 높게 의원 급여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미국 의회는 자동적인 급여 인상을 무효화할 수 있어서 2009년에 급여를 인상한 이후로 현재까지 동결해왔다. 전 팀장은 "15년간 의회가 의원 급여를 동결하고 있는 것은 유권자의 비판적 시각을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독일 연방의회 의원들은 연방대법원 판사의 급여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만약 급여를 올리거나 내려야 한다면 시민들의 명목임금지수를 고려해 조정되는 구조다.

전 팀장은 "대의민주주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의원직의 중요성에 걸맞은 처우가 필요하다"며 "막중한 책무를 갖는 의원에게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은 필요조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상황을 고려해볼 때 현행 국회의원의 세비나 복지 수준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현재 국회의원 급여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4배가 넘는데 이는 선진국과 비교해서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며 "급여 외에 각종 특권을 고려하면 국민 눈높이를 고려해 세비를 대폭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2026년 신년인사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6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구민들과 새해를 축하하며, 대전환을 맞이하는 영등포가 멋진 성장을 이루는 뜻깊은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채현일(더불어민주당)·김선민(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구의원, 김철수 경찰서장, 정영태 소방서장, 명예구청장, 지역단체장 등 내빈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양평두레마당 풍물놀이단, 늘해랑어린이집의 식전공연에 이어 창작 뮤지컬 극단 ‘필’이 행복한 미래 세상에 살고 있는 구민들이 영등포 대전환 시대를 이끈 현재의 시간으로 넘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은 창작 뮤지컬 ‘영등포 대전환! 미래에서 온 편지’로 신년인사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영등포의 일상과 함께 구민들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신년 기획영상을 시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해인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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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혁신적 재정 분권으로 효과 극대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진일보한 혁신적인 재정 분권을 기반으로 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박정현 공동위원장은 6일 특위 2차 회의 뒤 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와의 논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해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특위와 추진단을 구성해 홍보 토론회·공청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중앙)정부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합리적 통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투표율이 낮을 가능성이 크기에 그 툴(tool)을 통해선 여론을 반영하기 어렵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대전·충남 통합행정구역의 가칭은 '충청특별시'로 하기로 했다. 특위의 황명선 위원장은 "새 통합시의 명칭은 아직 정리가 안 됐다"며 "공론화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을 거론, "균형 외교가 매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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