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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 오는 6월 9일 개최

  • 등록 2024.02.19 11:27:40

 

[TV서울=이천용 기자] 2024년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9일 울릉도 사동 울릉예술체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울릉도 해안 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42.195㎞ 풀코스, 하프코스, 10㎞, 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선수들은 아름다운 울릉도의 해안 비경을 즐기며 달리게 된다.

 

또한, 참가선수들에게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 국수, 산채나물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이번대회는 울릉군과 세계일보가 주최, 울릉로타리클럽. 한국마라톤TV,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 주관, 경상북도, TV서울, 대한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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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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