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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미래, 인천 부평을 홍영표·경기 부천을 설훈 공천

  • 등록 2024.03.22 14:15:02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새로운미래는 19일 2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2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2차 심사에서는 홍영표·설훈 의원이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을 받았다.

전병헌·유승희 전 의원은 각각 서울 동작갑과 성북갑에 공천됐다.

이 밖에도 서울 강동을에는 임인택 전 강동구의원, 광주 동남갑과 경기 하남을에는 이영주 전 경기도의원과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등이 각각 공천됐다.

 

앞서 1차 심사에서는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각각 광주 광산을과 세종갑에 공천받았다. 박영순 의원은 대전 대덕구에 공천됐다.

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합하면 현재까지 공천자는 서울 5명, 인천 1명, 광주 4명, 대전 3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9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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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혜경 불러 '이준석 여론조사 대납 의혹' 조사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26일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마포청사로 강씨를 불러 이 대표가 실제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는지, 명씨와 이 대표 사이에 어떤 대화와 대가가 오갔는지 등을 캐묻고 있다. 강씨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으로 근무하며 실무를 담당한 바 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 "알고 있는 만큼, 자료를 갖고 있는 만큼 경찰에서 자료를 요청하시면 제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조사를 받았던 김건희특검 쪽에 자료를 다 제출해놨다며 "통합해서 수사하는 방향으로, 경찰 쪽에서도 특검으로 사건을 일원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 당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정치지망생 배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서울경찰청은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가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5월 말께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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