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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의사 일정 확정

  • 등록 2024.04.12 13:41:01

 

[TV서울=신민수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장길천)를 열어 제268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15일)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현장 방문(16일) ▲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안건심사(17일~19일) ▲제2차 본회의(22일) 등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은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 자양1구역 신청사, 구의2동 복합청사, 자양4동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사현장이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며 “이번 회기는 구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안건들의 심의가 이루어지는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 (https://council.gwangjin.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금감원 비대위, “금융개악 위한 졸속 입법 중단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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