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TV서울=변윤수 기자] 칠마회 소속 김기옥(70세, 인천거주) 씨가 25일 신도림역 디튜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 주관, TV서울 후원으로 열린 공원사랑마라톤에서 풀코스 500회를 완주하고 기념패를 받았다.
김기옥씨는 지난 2007년 서울중앙마라톤에서 첫 번째 풀코스 완주 후 이번에 500회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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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가 제27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서 열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싱크홀 발생과 대처’에 대한 제언 ▲김원진 의원의 ‘인천 청라나들목(IC) 일대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제언 ▲김춘수 의원의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에 관한 제언 ▲김미연 의원의 ‘KBS 열린음악회 주최인 인천시가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한 지적 등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승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사무국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세부계획을 잘 수립하여 효율적이고 성과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과 서울 웰니스 정책연구 포럼 대표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오만·이란·키르기스스탄 3개국의 웰니스산업 관련 단체의 대표자들과 만나 회담을 나눴다. 이번에 회담을 나눈 곳은 오만과 이란, 키르기스스탄 3개국의 웰니스산업 단체로써 소속원으로는 병원과 제약회사 CEO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란의 웰니스 단체 대표는 한국과 이란이 70년대부터 긴 교류를 갖고 있음을 강조하며, 화장품 쪽과 한국의 의료장비에 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의료관광을 언급하며 점점 많은 인원이 의료를 목적으로 관광을 오고 있다며 이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오만 측 웰니스 단체 대표 또한 한국의 피부과 시설이 잘되어있다며 한국 이름을 딴 병원을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로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의료관광에 대한 부분 또한 언급하며 피부클리닉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키르기스스탄의 웰니스 단체 대표 또한, 한국엔 좋은 의료장비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를 본국으로 수입하는 것과 장기대여하는 부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3개국의 웰니스 단체 대표는 “서로의 국가에 상호방문을 통해서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TV서울=이천용 기자] 2024년 10월 7일, 서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200억 모금 운동의 1차 목표 금액인 100억 원을 넘은 10,563,27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은 한국교회가 주도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및 재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회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약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열어줄 것을 다짐했다. 기증식 현장에는 황인식 사무총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공동 대표 대회장), 정성진 목사(공동대회장),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실행위원장)를 비롯해 청년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황인식 사무총장은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사랑의 열매와 함께 뜻깊은 일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며, 교회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사회에 큰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교회의 기부가 사회적 기여에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번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고, 고발 사유는 뇌물공여죄,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부정수수죄 등이다. 주 의원은 지난 2일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서 이 전 부지사와 담당 변호사 간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녹취록에 여러 범죄사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것, 그리고 재판에 대한 로비가 대법원뿐 아니라 하급심에서도 이뤄졌다는 것, 여러 정치인에게 불법 자금이 건네졌다는 것 등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신성한 국회를 범죄자 이화영의 변론장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혹 떼려다가 혹 붙인 것 같다"며 "이화영의 발언들은 이 대표와 김성태의 관계가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뿌리 깊은 사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 GIA 전혜록(작가명 청표범) 대표는 Meendart,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회 ‘찬란한 걸음’ 전시회를 개최한다.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지나치게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여러 부작용을 겪고 있는 한국 사회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오프닝에는 신정훈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정.재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 최초 기획자인 전혜록 대표는 코딩으로 픽셀을 제어해 기존 이미지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며 기획 의도에 대해 “인간은 불완전하고 이기적인 속성이 있지만 지성을 갖춘 존재이므로 끝없는 정진을 통해 마음을 잘 가다듬으면 보다 더 향상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이러한 시도는 예술계가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수의 역량 있는 작가들과 장애를 딛고 독특한 시각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장애우 작가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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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0월 07일 17시 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