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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서구의원 연구단체 의원들,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홍보 릴레이 동참

  • 등록 2024.05.27 13:09:41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을 비롯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 연구단체 의원들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으로 편리한 교통 ▲63만 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기반인프라시설을 갖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 임의 의미를 담은 플래카드 펼침 세레머니를 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우리 서구민의 간절한 열망에 동참한 것으로 지금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서구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행사로 연구단체는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백슬기‧송승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서구의회, 서구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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