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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동참

  • 등록 2024.05.28 16:23:1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5월 28일, 직원들과 함께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4 동행축제’에 참여했다.

 

전통 재래시장인 성대시장을 방문해 산지에서 올라온 싱싱한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고르며 내수 시장을 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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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국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서 李대통령 방탄 정치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자칭 검찰 개혁과 관련, "민주당의 검찰 개혁은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정권 방탄'을 위한 제도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소위의 전날 검찰 개혁 입법 청문회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방탄용 정치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검찰 개혁 핵심 쟁점을 논의해야 할 청문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된 대북 불법 송금 수사를 검찰 조작이라고 매도하는 증인과 발언으로 채워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형사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을 여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졸속 처리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면서 "개혁을 말하려면 먼저 민주당의 방탄 본능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은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3대 특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는 오히려 수사·기소권을 모두 부여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며 "민주당 하명 수사기관을 만들어 정치 보복과 야당 탄압에 이용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외면한 방탄 입법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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