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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횡성 군도 5호선 1.24㎞ 구간 6월 중 개통…접근성 개선

  • 등록 2024.05.29 08:38:36

 

[TV서울=박양지 기자]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를 잇는 1.24㎞ 구간의 군도 5호선이 6월 중 정식 개통한다.

2017년 1차 구간이 착공한 지 7년 만에 준공이다. 총사업비는 87억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호저면 용곡리와 서원면 압곡리는 도로가 없이 단절돼 있었다.

이번 연결도로 개통으로 두 마을간 12㎞의 거리가 단축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9일 "원주와 횡성의 접근성이 좋아져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나아졌다"며 "농촌지역 도로 불편 구간에 대한 확장·포장 공사를 적극 추진해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하철 MZ노조도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26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내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전날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내달 12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정책 인건비'를 보전하고, 지하철 운영을 위한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기관은 보수 총액 한도 안에서 각 기관이 인건비를 집행하게 하는 총 인건비제를 적용받는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늘어난 근무 시간에 따른 보수는 이와 별도로 시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년퇴직 등으로 올해 부족한 인원이 1천명이 넘는데 200여명만 채용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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