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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40대 중년 위한 직업캠프 운영

  • 등록 2024.06.03 14:33:37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직업 전환을 고려하는 40대를 대상으로 직업 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직업 캠프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 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는 어르신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활용해 의사와 운동 전문가가 개발한 운동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전문인력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는 전기 및 수소 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이다.

 

 

직업 캠프는 40대 서울시민 누구나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7일까지다. 과정별 35명씩, 총 7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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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국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서 李대통령 방탄 정치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자칭 검찰 개혁과 관련, "민주당의 검찰 개혁은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정권 방탄'을 위한 제도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소위의 전날 검찰 개혁 입법 청문회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방탄용 정치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검찰 개혁 핵심 쟁점을 논의해야 할 청문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된 대북 불법 송금 수사를 검찰 조작이라고 매도하는 증인과 발언으로 채워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형사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을 여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졸속 처리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면서 "개혁을 말하려면 먼저 민주당의 방탄 본능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은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3대 특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는 오히려 수사·기소권을 모두 부여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며 "민주당 하명 수사기관을 만들어 정치 보복과 야당 탄압에 이용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외면한 방탄 입법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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