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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의원 내정”

  • 등록 2024.06.07 17:29:03

 

[TV서울=나재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인 김민기 전 의원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2012년 19대 총선 경기 용인을에서 당선돼 내리 3선을 지냈고, 민주당 사무총장과 국회 정보위원장 및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회 측은 보도자료에서 "김 내정자는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여야 협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 표결 절차를 통해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우 의장은 또 조오섭 전 의원을 의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조 전 의원은 2020년 총선 광주 북구갑에서 당선돼 21대 국회에서는 국토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당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신임 국회의장 정무수석에는 우원식 의장의 곽현 보좌관이 기용됐다.

 

정책수석에는 이원정 전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장이, 공보수석에는 박태서 전 KBS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이 선임됐고, 메시지수석은 조경숙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맡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담당했던 조상호 변호사가 국회의장실 제도혁신비서관으로 선임됐다.

 

 

국회 측은 "조 변호사는 정치혁신과 검찰개혁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며 "앞으로 개헌과 국회 혁신, 검찰개혁 법안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민심을 받드는 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개혁과 민생의제에 있어 실력을 갖춘 전문가 위주로 진용을 갖췄다"며 "개헌과 삼권분립 확립을 위한 국회 권한 강화 등을 책임지며 '일하는 국회'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해치와 소울 프렌즈’ 활용해 청소년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대리입금’ 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범죄의 공포심을 강조하기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공개되는 숏폼 영상에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상은 위협적인 연출 대신 해치가 또래 친구에게 설명하듯 차분하고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불법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주로 10만 원 내외의 게임 아이템 구입비, 연예인 굿즈나 콘서트 티켓 구입비 등을 대신 납부해 주고 ‘수고비’·‘지각비’를 부과하는 불법 대부 행위이다. 원금의 20~30% 수준인 ‘수고비’와 상환 시기가 늦어지면 부과되는 시간당 1천 원~1만 원의 ‘지각비’는 법정 최고 이자율(연 20%)을 크게 초과하는 초고금리 불법사금융에 해당한다. 청소년들은 금융 지식 부족, 신고 꺼림, 노출 우려 등으로 인해 범죄 표적이 되고 있으며, 범죄자들은 이를 악용해 더욱 대담하게 활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하다. 일부 피해자는 상환 압박과 개인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