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 흐림동두천 -6.0℃
  • 흐림강릉 0.5℃
  • 흐림서울 -3.7℃
  • 맑음대전 -1.9℃
  • 구름많음대구 -1.4℃
  • 맑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0.9℃
  • 구름많음부산 5.6℃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4.6℃
  • 흐림강화 -4.1℃
  • 구름많음보은 -3.8℃
  • 맑음금산 -4.1℃
  • 흐림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5℃
  • 구름조금거제 2.4℃
기상청 제공

정치


與, 금주 전대룰·지도체제 가닥…'어대한'에 전대 흥행 비상?

  • 등록 2024.06.09 06:42:40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대표 선출 방식과 지도체제 변경 여부와 관련해 이번 주에 큰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당헌당규특별위원회는 오는 12일까지 전당대회 대표 선출 규정 개정 방안을 논의한 뒤 13일 비상대책위원회에 그 결과를 보고한다.

특위는 우선 대표 선출 방식에 대해선 바꾸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

당원 투표 100%만으로 대표를 선출하는 현행 규정을 고쳐 '민심'(일반국민 여론조사)을 일정 비율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다만,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두고 20%와 30% 사이에서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려 당 지도부의 결정이 주목된다.

한 특위 위원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데에는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30% 반영은 '권리당원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우려가, 20%는 '혁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말했다.

앞서 여당 현역의원 108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20%와 30%의 선호도 차이가 한표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도체제 논의의 경우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집단체제 또는 절충형 2인 체제로 바꿀지가 핵심이다.

단일체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단을 분리 선출하는 것이고, 집단체제는 단일 경선에서 최다 득표자가 대표최고위원, 차순위 득표자들이 최고위원이 되는 방식이다. 2인 체제는 1위를 당 대표, 2위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각각 선출하는 방안이다.

 

특위는 현재 단일체제와 집단체제 장단점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인 체제를 거론하면서 논의 과정이 더욱 복잡해졌다.

하지만, 전당대회까지 시간이 촉박하고 현행 체제를 섣불리 바꾸면 오히려 부작용만 생길 수 있는 만큼 단일체제를 유지하자는 쪽으로 당내 중론이 형성되고 있다.

특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집단체제나 2인 체제의 경우 지도부 내 다툼이 벌어질 경우 당의 분열이 심화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대표 선출 방식, 지도 체제 논의가 조만간 매듭을 지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내 일각에서는 전당대회 흥행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와 관심을 끈다.

이런 우려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출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말이 당내에서 나도는 상황과 맞물려있다.

한 전 위원장이 등판할 경우 잠재적 당권주자들이 출마를 접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서다. 이렇게 되면 중량감 있는 당권주자들 간 경쟁을 통해 여론의 주목도를 높이는 '컨벤션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어대한 분위기 속에서 다른 후보들이 들러리를 서기 위해 전대에 나오겠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전 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 현실 정치 경험 부족 등을 파고들며 향후 지방선거, 대권까지 내다보는 당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한 전 위원장 출마와 상관 없이 중량급 주자들의 당권 도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강동구, 학교별 특화 교육으로 미래 키운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확대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추진 중인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사업을 2026년에 더욱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동구만의 교육지원 모델이다. 특히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학교’는 기존 3개교(광문고, 상일여고, 선사고)에서 2026년 강일고와 강동고가 추가돼 총 5개교로 확대된다. 최근 실시한 교육벨트 사업 공모에서는 관내 14개 고등학교 중 11개교가 신청하는 등 학교 현장의 뜨거운 관심도 확인됐다. 또한, 2025년 선사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사회·정서 기반 심리-교과 융합과정’은 올해 관내 5개 고등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숭실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대학 전문가와 협력하여 국어, 영어, 사회, 윤리, 음악, 미술 등 정규 교과목에 심리학적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교육벨트 사업의 성과는 이미 현장 곳곳에






정치

더보기
정태호 의원, “해외자산의 국내 유입 촉진하기 위한 세제·제도 개선 추진”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외환시장 안정과 해외자산 국내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과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환율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내 증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 주식 또는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에 대해 세제상 인센티브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정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은 개인투자자가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매도해 국내 자본시장에 재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외주식 매도 대금을 ‘국내시장복귀계좌’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에 투자할 경우, 매도 시기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공제하도록 해 해외자산의 국내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환율변동위험회피 목적의 파생상품에 투자한 경우 해외주식 양도로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해 세 부담을 완화하는 과세특례를 신설했다. 또한, 국내법인의 해외 자회사 배당금이 국내로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한 익금불산입률을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해외 유보자금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