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5.5℃
  • 흐림강릉 7.0℃
  • 맑음서울 16.3℃
  • 맑음대전 14.7℃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7.6℃
  • 맑음광주 15.4℃
  • 흐림부산 9.1℃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3.8℃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4.3℃
  • 맑음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7.9℃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영등포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 앞장

  • 등록 2024.06.11 09:13:12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인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반공순국용사 위령제’를 구 행사로 격상하는 등 보훈가족 예우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먼저 ‘특별휴가’를 부여한 것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립 현충원에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도입한 것이다. 영웅들의 헌신 위에 지금이 있는 만큼, 그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공직자의 의무’이며, 그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다는 의지이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인 직원은 현충일과 연계하거나 6월 중 하루를 선택해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특별휴가를 받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뿐만 아니라 유가족인 직원까지 섬세히 신경 쓴 것이다.

 

특히 이번 특별휴가 부여는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시행한 것으로 의미가 깊다. 평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강조한 최호권 구청장의 신념이 담긴 것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 5일, 신길동에 위치한 ‘반공순국용사 위령탑’에서 최호권 구청장, 안보‧보훈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주관으로 ‘반공순국용사 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애국정신을 고취하고자 위령제를 구 차원의 행사로 격상한 것이다.

 

앞으로도 구는 반공순국용사 위령제를 계속 주관해 위령 행사의 격을 높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38만여 명 구민들과 함께 기억하겠다는 방침이다.

 

평소 구는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몸소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훈가족 챙기기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훈예우 수당 및 보훈단체 운영지원 확대, 서울시 최초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무료 지원 등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실제 최호권 구청장은 지난 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우리의 영웅들이 존경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와 명예선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영웅인 유공자분들이 사회에서 잊혀지는 일이 없도록 가슴속에 늘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민석 총리 "대구, 민주주의의 시작…TK행정통합으로 재도약 전환점"

[TV서울=박양지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1960년 대구 2·28 민주운동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알고 보니 대구와 대구의 뜨거운 청춘이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60여년 후 내란을 막은 자랑스러운 빛들의 뿌리였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발췌 개헌, 사사오입 개헌을 감행하며 장기 집권을 이어온 이승만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야당 후보의 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학생들을 통제하는 등 온갖 불법을 저질렀지만, 대구의 학생들은 민주주의가 멈춰 서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거리로 나섰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용기와 신념이 민주주의의 불꽃으로 타올라 대전 3·8 의거, 마산 3·15 의거로 확산됐고, 마침내 4·19 혁명을 이룬 것"이라며 "서슬 퍼런 독재에 용감히 맞선 유공자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특히 대구에서의 민주화 운동 등의 흐름이 비상계엄에 맞선 '빛의 혁명'까지 이어졌다면서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을 온몸으로 막아낸 것도 국민이었다. 대한민

3·1절 하루 앞 태극기 뒤덮인 서울…구호는 엇갈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제107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진보와 보수 진영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촉구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500여명은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찍힌 깃발과 태극기를 흔들며 "내란 세력 최후 보루 조희대를 탄핵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촛불행동 김지선 공동대표는 "내란에는 입도 뻥긋 못하던 법원장들이 모여서 사법개혁에 대해 왈가왈부 말을 얹었다"며 "판사들에게 준 권력이 누구의 권력인지 보여주자"고 주장했다. 촛불행동은 전날 기준 국회의원 17명이 조 대법원장 탄핵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4일에는 국회에서 범여권 의원 15명과 공동 주최로 조 대법원장 탄핵 공청회도 열 계획이다. 집회 참가자들은 주한미군이 최근 서해 상공에서 단독 훈련 중 중국 전투기와 대치한 상황을 거론하고 이들이 전쟁을 도발하고 있다며 한미연합훈련 중단도 요구했다. 반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의장으로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오전 11시 30분께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대구, 민주주의의 시작…TK행정통합으로 재도약 전환점" [TV서울=박양지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1960년 대구 2·28 민주운동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알고 보니 대구와 대구의 뜨거운 청춘이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60여년 후 내란을 막은 자랑스러운 빛들의 뿌리였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발췌 개헌, 사사오입 개헌을 감행하며 장기 집권을 이어온 이승만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야당 후보의 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학생들을 통제하는 등 온갖 불법을 저질렀지만, 대구의 학생들은 민주주의가 멈춰 서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거리로 나섰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용기와 신념이 민주주의의 불꽃으로 타올라 대전 3·8 의거, 마산 3·15 의거로 확산됐고, 마침내 4·19 혁명을 이룬 것"이라며 "서슬 퍼런 독재에 용감히 맞선 유공자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특히 대구에서의 민주화 운동 등의 흐름이 비상계엄에 맞선 '빛의 혁명'까지 이어졌다면서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을 온몸으로 막아낸 것도 국민이었다. 대한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