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행정


충북교육청, 아이성장 책임유치원 10곳 추가…"발달지연 지원"

  • 등록 2024.06.17 08:59:28

 

[TV서울=박양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8월 중 '아이성장 책임유치원' 10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이성장 책임유치원은 언어, 정서, 사회성 발달이 지연된 유아를 대상으로 검사·전문 치료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치료를 지원해 주는 유치원을 의미한다.

교수와 특수학교 교사 등 27명으로 구성된 아이성장 지원단을 활용한 교사 및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 등도 한다

책임유치원으로 선정된 유치원 원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3월 21개 유치원, 6월 15개 유치원을 아이성장 책임유치원으로 지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집중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공사립 유치원은 296곳이다.







정치

더보기
국힘, 정부 예산안에 "현금 살포와 포퓰리즘 가득…재정 폭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현금 살포와 포퓰리즘으로 가득한 빚더미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식 포퓰리즘 재정 폭주가 국가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중기재정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매년 GDP 대비 4%대 재정적자, 매년 109조원이 넘는 적자를 쌓겠다는 계획"이라며 "이건 성장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재정 중독'에 불과하며 나라 살림 따위는 관심 없다는 방증"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일수 찍듯 씨앗을 빌리는 나라 살림은 결국 미래 세대에 빚 폭탄만 떠넘기고 대한민국을 '부도의 길'로 떠밀 뿐"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확장 재정 집착에서 벗어나 재정 준칙 법제화와 지출 구조조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박 수석대변인은 별도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 하명 재판부'를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이는 곧 민주당이 직접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