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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민간앱에서도 여권 재발급 신청·분실물 신고 한다

  • 등록 2024.06.17 15:13:31

[TV서울=변윤수 기자]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7일, 공공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만 할 수 있던 여권 재발급 신청과 분실물 신고 등 공공 서비스 11종을 네이버와 카카오 등 민간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민간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서비스는 ▲여권 재발급 신청(KB스타뱅킹) ▲책이음 서비스(네이버·KB스타뱅킹·우리WON뱅킹) ▲분실물 신고(우리WON뱅킹·신한SOL페이) ▲ 병역판정검사 신청(우리WON뱅킹) ▲예비군 동원훈련 조회(우리WON뱅킹·KB스타뱅킹)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우리WON뱅킹·웰로) ▲전기차 충전기 불편 신고(카카오T·카카오내비)이다.

 

또 ▲산림청 숲e랑 예약(신한SOL뱅크) ▲국립생태원 예약(신한SOL뱅크·KB스타뱅킹) ▲벌점감경교육 예약(KB스타뱅킹) ▲전화권유판매 수신 거부(카카오페이) 등의 서비스도 민간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는 내달 3일부터, 나머지 서비스는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권 재발급 신청 등은 이제까지 ‘정부24’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에서만 가능했다. 민간 앱에서 이같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은 여권을 발급할 때 사진 정보를 미리 검증하는 기능을 마련해 신청이 반려되는 비율을 낮추고, 발급 상황을 알기 쉽게 안내해 준다.

 

우리은행은 디지털지갑 서비스인 '원더월렛'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신청이나 예비군 동원훈련 안내 등 병역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고, 분실물 신고 서비스도 편리하게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와 카카오내비 앱에서 제공하는 전기차충전 서비스와 연계해 지도 기반의 충전기 불편 신고 기능을 지원한다.

 

행안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는 1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이상민 장관과 고진 위원장, 관련 기업·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앱으로 서비스 확대를 알리는 개통식 시연 행사를 열고, 국민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 장관은 “디지털서비스 개방 2년 차를 맞아 민간에 개방되는 서비스를 대폭 늘릴 것”이라며 “이번에 개방되는 서비스도 민간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줄넘기 활성화 위한 협약 맺고 시범단 창단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월 22일 서울시줄넘기협회, 경기도줄넘기협회, 동대문구체육회 간 체육교류 확대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줄넘기 종목의 전문성 강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기도 내 줄넘기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과 연계해 전문 지도자 양성, 훈련 프로그램 자문, 선수 육성 체계 고도화 등 실질적인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합동 시범공연과 공동기획 행사 추진, 학생지도와 멘토링, 재능기부, 합동훈련 운영 등 인적·교육적 교류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동대문구체육회 소속 동대문구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동대문구 줄넘기시범단’ 창단식도 진행됐다. 행사는 창단 선언과 단원 소개, 시범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시범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서울시에서 최초로 창단되는 동대문구 줄넘기시범단은 지역을 대표해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펼치며 종목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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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핵심광물 협력확대"… 룰라 "브라질 희토류 투자 희망“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23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미래산업에 대한 교류 확대, 그중에서도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양국은 그동안 무역 투자와 우주, 방산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왔다"며 "오늘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다시 격상하기로 한 만큼 경제협력 지평을 더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핵심 광물, 환경, 우주산업, 문화,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으로 양자 협력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을 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룰라 대통령 역시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니켈도 상당히 많이 매장돼 있다"며 "핵심 광물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핵심 광물을 필두로 반도체·우주산업·방위산업 등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양국이 녹지산업이나 에너지 전환, 탈탄소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나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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