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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병역판정검사대상자 부모 등 초청 ‘병역진로설계’ 행사

  • 등록 2024.06.27 09:00:1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지난 6월 26일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이하 병역진로센터)에서 병역판정검사자 대상 부모 등을 초청해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7월에 개원한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입영 전에 일대일(1:1) 맞춤으로 개인의 적성뿐 아니라 전공과 군 특기를 연계해 군 복무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설계해줘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현재 전국의 8개 지역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자뿐 아니라 부모에게 군 복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원 가능한 특기 및 분야를 탐색할 수도 있고, 입영 전에 병역과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병역진로설계서비스’를 안내해,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계층에게 센터 견학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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