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TV서울=신민수 기자] 이규운 한국마라톤TV·대한생활체육회 마라톤협회장은 28일 경북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 회장 및 신·구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임장원 회장과 정진 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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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에 대해 간략한 소개? - 올해 우리나라 반려동물 현황을 보면 반려인은 1,546만 명으로 총인구의 29.9%로 3명 중 1명 꼴입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과의 충분한 교감, 정서관리, 건강과 더불어 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반려동물들의 심리와 건강을 체크하고 더 건강하고 아름답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분야입니다. 펫미용은 단순 기능이 아닌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해줄 전문직입니다. 이에 펫미용전문가를 양성하고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학원을 설립 운영 확장 중입니다. Q.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의 주요 교육 내용은? - 애견미용사의 기초가 되는 자격증 취득 책임제반, 견종마다 다양한 특징과 생김새, 모질을 이해하고 응용 미용까지 가능한 실전 펫미용반, 취업과 창업에 안전장치 마스터반, 반려동물을 직접 케어하기 위한 취미반 등 세분화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MBC아카데미애견미용학원의 차별화된 특징은? - 사랑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 아름다움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본 학원도 교육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1)은 11월 9월, 서울시의회 제 2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AX 관광 대전환’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서울시의회, 학계, 산업계 전문가, 그리고 20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종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어떻게 서울관광의 미래에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광 산업은 독립된 산업이 아니라 유기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복합 산업으로, 이러한 관광에 AI를 활용하여, 체류시간을 늘리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 생태계를 서울이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의 “서울관광 ‘3377 전략은 △3,000만 관광객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 등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서울관광 3377 전략“도 AI와 접목되어야 하며, 특히 서울시가 강점이 있는 의료관광도 AI를 활용한다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이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문성호 의원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 의원의 축사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GM이 직영 서비스센터 매각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협력 서비스센터 중심 체제로 전환한다. 7일 자동차업계와 노조 등에 따르면 한국GM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의 애프터세일즈 및 정비 서비스 접수를 중단하고 2월 15일부터는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다. 그 대신 전국 380여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한국GM의 다른 직무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직영 서비스센터 종료 결정은 지난 5월 발표된 매각 방침에 따른 것이다. 당시 한국GM은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재무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영 서비스센터와 인천 부평공장 일부 시설을 매각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한국GM의 이번 결정에 대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의 일방적 통보는 교섭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자 고용 파괴 행위"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노조는 "사측과 직영 서비스센터 활성화 TFT 구성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으나 사측은 본사 결정이라며 이를 뒤엎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시도는 단
[TV서울=이천용 기자]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을 담당했던 검사가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으로 민간업자들에게 수천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안겼다고 직격했다. 김영석 대검찰청 감찰1과 검사는 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검찰 역사상 일부 무죄가 선고되고 엄청난 금액의 추징이 선고되지 않은 사건에서 항소 포기를 한 전례가 있었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검사는 "1심 재판부는 유사 사례의 법리만을 토대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죄를 무죄로 선고하면서 추징하지 않았다"며 "항소 포기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죄의 중요 쟁점(재산상 이익 취득 시기 등)에 대한 상급심의 판단을 받을 기회조차 잃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대장동 일당'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만 항소할 경우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더 높은 형을 선고할 수 없다. 항소 포기로 대장동 개발 비리로 발생한 범죄수익의 국고 환수 규모도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 피고인들이 총 7천88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전액 추징을 요구했지만, 1심은 정확한 손해액 산
[TV서울=이천용 기자] ‘2025 고용노동부장관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1월 8일 강서구 소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생활체육회·전국배드민턴협회 주최, 코리아민턴사랑 주관, 고용노동부 후원, PJB스포츠 협찬으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373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서 총 48개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A, B, C, D, 초심 등 급수별로 나뉘어 각 부문별 우승을 다퉜다. 특히 남자복식 준자강급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선출 선수 1명과 동호인 1명이 팀을 이루어 출전할 수 있는 특별 규정이 적용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경기는 개인전 급수별로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으로 열기가 가득했다. 오전 11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박종천 전국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대한생활체육회 임원진과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관계자 및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천 회장은 대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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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1월 10일 16시 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