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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 구성

금천구의회,
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 구성

이인식 의장, 정순기 부의장 선출

  • 등록 2024.07.01 17:47:11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28일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선거를 통해 의장에 이인식 의원, 부의장에 정순기 의원을 선출하였다.

 

이인식 의장은 “ 모든 의원의 의견을 존중하여 서로 화합하고 민주적, 합리적 방법으로 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금천구민의 복리 증진과 금천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순기 부의장은 “의원들의 다양한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도병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고성미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엄샛별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제9대 후반기 금천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현황

 

- 의회운영위원회 : 도병두 의원(위원장), 장규권 의원(부위원장), 고영찬 의원, 김용술 의원, 정재동 의원, 윤영희 의원

- 행정재경위원회 : 고성미 의원(위원장), 정재동 의원(부위원장), 정순기 의원, 윤영희 의원

- 복지건설위원회 : 엄샛별 의원(위원장), 고영찬 의원(부위원장), 김용술 의원, 도병두 의원, 장규권 의원


국회 본회의서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 국힘 "李 취임100일 선물"

[TV서울=이천용 기자]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체포동의안 표결은 재석 177명 중 찬성 173명, 반대 1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으나 권 의원 본인은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율 투표에 맡기기로 했으나,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등은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원조 친윤'이다. 이날 체포동의안 가결로 권 의원은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권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선 신상 발언에서 "특검이 저에 대해 제기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면서 "지금 특검이 손에 쥔 것은 공여자의 허위진술뿐이며, 그래서 특검은 인민재판을 위해 여론전에 나섰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결 당시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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