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3℃
  • 광주 -3.0℃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4.1℃
  • 제주 1.2℃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2.6℃
  • 흐림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1.0℃
  • -거제 1.6℃
기상청 제공

정치


원희룡, 사흘 연속 충청찾아 당심 구애…"충청중심론 기수될 것"

  • 등록 2024.07.03 10:44:06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원희룡 후보가 사흘 연속 충청권을 찾아 바닥 당심잡기에 주력했다.

원 후보는 3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역할을 충청에서 해야 한다"며 "충청중심론의 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청이 중심이 돼 총리,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을 맡아야 민심을 알 수 있고, 국정에 민심이 반영될 수 있다"며 "충청인이 우리 당에 대한 지지와 기대가 있어야 수도권 승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그러면서 "저는 충청중심론을 이야기한다"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야 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등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한동훈 후보의 총선 패배론을 거론하며 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김 지사는 "집권당으로서 선거에 실패했다면 국민이 기대할 수 있는 비전과 국정운영에 대한 어젠다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며 "정치적인 자리는 잘잘못을 떠나 선거 결과나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 때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게 제 소신"이라며 "당원들이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할지, 우리 당이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세종시가 행정수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세종시는 선거 때만 되면 국회 완전 이전이나 수도 완성 등의 말을 듣지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진정성을 의심받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의힘이 보여야 할 모습이 진정성이라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주자급 거물 두 명이 세종시에 오신 것을 보니 세종시가 수도가 되는 게 틀림없다는 좋은 예감이 든다"며 "큰 리더십을 발휘하는 두 분께서 충청권과 나라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으며 세종시가 가운데서 잘 보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원 후보는 지난 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만났고, 전날에는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났다.


법원, 한덕수 전 총리 징역 23년 법정구속.. “증거인멸 우려”

[TV서울=나재희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1






정치

더보기
법원, 한덕수 전 총리 징역 23년 법정구속.. “증거인멸 우려” [TV서울=나재희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1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