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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DB산업은행, 지역복지가구 어르신 27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 전달

  • 등록 2024.07.11 13:43:39

 

[TV서울=변윤수 기자] KDB산업은행은 지난 9일 오전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7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여름나기 선물은 ‘쿨매트’로 준비했으며, 지역복지가구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전달됐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 및 폭염을 앞두고 지역복지가구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밝은 희망을 열어주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KDB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KDB산업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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