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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시장배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대회, 8월 3일 인천서 개최

  • 등록 2024.07.30 08:46:34

 

[TV서울=김상철 본부장] 2024년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대회가 8월 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다.

30일 대한보디빌딩협회에 따르면 인천시장배 대회에 약 100명의 선수가 출전, 이 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024년도 대한체육회 경기인 등록을 마친 전문 선수들이 참가해 ▲ 남자 18세 이하부 보디빌딩 ▲ 대학부 보디빌딩 ▲ 여자 피지크 오픈 ▲ 여자 보디피트니스 ▲ 여자 비키니피트니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 남자 피지크 ▲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 남자 마스터즈 보디빌딩 등 종목에서 겨룬다.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체육회, 한성앤키텍, 삼대오백이 후원하고 DTMD, 와우닭, 캔유스튜디오가 협찬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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