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원주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도내 유일

  • 등록 2024.08.07 08:36:39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원 원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한 시는 이자 지원, 원스톱 정보제공, 창업에 필요한 지원 확대, 온라인 디지털 전환 교육 등 소상공인이 창업해 성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원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우수정책으로 뽑힌 이 정책은 올해 경진대회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행복도시이자 경제제일도시 원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野, "헌재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