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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경원 의원,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구제 방안 간담회 개최

  • 등록 2024.08.22 14:40:41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나경원 의원(국민의힘·5선·서울 동작을)이 8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구제 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대책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나경원 의원은 “티메프 사태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으나 피해 소상공인의 미정산 대금 정산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미비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점 판매자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신속히 마련하면서도 동시에 향후 온라인 유통업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점 판매자들이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종합상담창구가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본회의서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 국힘 "李 취임100일 선물"

[TV서울=이천용 기자]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체포동의안 표결은 재석 177명 중 찬성 173명, 반대 1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으나 권 의원 본인은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율 투표에 맡기기로 했으나,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등은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원조 친윤'이다. 이날 체포동의안 가결로 권 의원은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권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선 신상 발언에서 "특검이 저에 대해 제기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면서 "지금 특검이 손에 쥔 것은 공여자의 허위진술뿐이며, 그래서 특검은 인민재판을 위해 여론전에 나섰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결 당시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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