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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효원 서울시의원, “AI 교과서 도입 대비 맞춤형 교원 연수 안내 등 선제적인 대응해야”

  • 등록 2024.09.04 14:07:40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3일 제326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업무보고 질의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효용성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교원 연수 체계화를 당부했다.

 

AI 교과서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및 대화형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과서를 말한다. AI 교과서의 부제는 ‘500만 학생을 위한 500만 개의 교과서’다. 단순히 지면 교과서를 스캔해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접목한 것을 넘어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학생 분석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앞서 정부는 수준별 맞춤 학습을 내걸고 2025년 AI 교과서 도입을 발표했다. 특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AI 교과서를 ‘혁명적 변화의 촉발제’라고 소개하며 “우리 교육의 틀을 과감하게 바꾸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고 밝혔다. 시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AI 기반 교육 활성화 및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 목표로 세우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디벗(교육용 태블릿 PC)’에 대한 회의론 때문에 AI 교과서에 대한 효능도 전문가 사이에서 찬반이 나뉘고 있는 실정”이라며 “디벗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AI 교과서를 디지털 교육 패러다임의 견인차이자 학교 교육의 미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고 반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미 AI 교과서 도입이 결정된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시교육청의 역할이자 직무”라며 “AI 교과서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만별인 만큼 사업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의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현장의 불안감을 경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소연 정책국장은 “학교 현장의 불안한 목소리를 알고 있다”며 “찾아가는 연수 및 단계별 교원 연수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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