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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항만공사-인천상의, 중소기업 수출입 활성화 맞손

  • 등록 2024.10.03 08:36:33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항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입 물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상담회와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상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환경과 인센티브 제도를 알리는 설명회를 열고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 물류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IPA는 최근 물동량 감소 추세를 보이는 벌크화물 유치에 중점을 두고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인천상의와 지속해서 협력해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며 "수출화물 증대와 인천항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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