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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산시, 몽골서 의료관광 유치 활동…원격진료센터 개소

  • 등록 2024.10.13 08:49:14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부산 의료관광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 의료관광 시설을 홍보하고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추진됐다.

7일에는 몽골 내각 관방부를 방문해 관광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몽골 공무원이 부산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시범사업을 제안해 실무협의를 하기로 했다.

 

8일에는 동아대학교병원과 부산-몽골 의료기관 간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하고 몽골 환자 사전상담·진료·사후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해 의료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 몽골 환자는 2만2천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대비 123% 수준으로 늘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2026년은 부산·울란바토르 우호 협력 도시 10주년인 만큼 의료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 확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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