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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북도, 호반·GS건설 등과 '협력펀드' 결성…385억 규모

  • 등록 2024.11.13 17:22:22

 

[TV서울=강상훈 전북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호반건설, GS건설 등 11개 기업, 한국벤처투자와 손잡고 385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협력펀드'를 결성했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펀드 결성식에는 이현서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지원과장, 최은주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허진홍 GS건설 상무 등이 참석해 전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호반건설이 20억원, GS건설이 115억원을 펀드 기금으로 내놓으면서 당초 목표였던 300억원을 초과했다고 도는 전했다.

전북도도 향후 3년간 15억원을 출자한다.

 

도는 펀드로 도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되 특히 기후테크 등 지속 가능한 산업 분야를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택림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는 대기업과 전북도가 협력해 결성한 최초의 펀드"라며 "도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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