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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서구의회, 사회단체 활성화 위한 연구회, 연구활동 최종보고회

  • 등록 2024.11.15 10:58:34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자 김춘수)’가 14일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구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최종보고회에는 김춘수 의원을 비롯하여 고선희 의원, 김원진 의원, 김학엽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과 소관 부서에 연구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연구단체는 사회단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고견을 수용하고자 오랫동안 사회단체에서 활동했던 단체장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연구 활동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해병대전우회, 주민자치회, 재향군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의회-사회단체 간 민관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사회단체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사회단체가 서구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변자이자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하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다.

 

김춘수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기반을 지탱하고 있는 사회단체의 활약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에 대한 사회적 인정체계를 갖춰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고 활동의 확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네이버 방문해 AI 기반 행정혁신 방안 모색

[TV서울=이천용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9일 네이버 제2사옥 ‘네이버1784’를 방문해 최신 AI 및 스마트워크 기술과 조직문화를 살펴보고, 행정혁신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2025 생성형 AI 챌린지’ 본선 진출자와 AI 동대문 혁신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네이버의 AI 기술 및 서비스 사례를 듣고, 조별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민간의 앞선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로봇과 AI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워크 공간을 견학하며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생성형 AI와 로봇 기술이 접목된 민간의 혁신 사례를 확인하고, ‘AI 챌린지’에서 도출된 감사·계약·지출 챗봇 등 행정혁신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최종하 재정경제국장은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의 사례를 직접 보고 행정혁신 방향을 모색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주민 중심 서비스 혁신을 위해 다양한 학습과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협력해 이번 달부터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안부확인 서비스)’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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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방송3법·상법·노란봉투법 모두 필리버스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등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한 '쟁점 5법'에 대해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에 돌입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상임위 간사단 회의를 열고 "4일 본회의에 상법·방송3법·노란봉투법 상정 시 5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진행한다"고 결정했다. 이날 오전까지 국민의힘은 방송3법에 대해선 필리버스터에 나선다는 방침을 확정했으나,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의 경우 필리버스터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은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필리버스터를 전담하고, 방송3법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주요 상임위별로 1명씩 무제한 토론에 참여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방송3법은 공영방송의 이사 수 확대와 100명 이상의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노란봉투법에는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범위 제한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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