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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애시드브레이커즈, ‘BEAT STREET 062 빛나는 광주! 브레이킹 힙합콘서트!’ 개최

  • 등록 2024.11.27 11:27:05

 

[TV서울=변윤수 기자] 애시드 브레이커즈(대표 이선호)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BEAT STREET-062 빛나는 광주! 브레이킹 힙합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민간단체 공연예술 진흥사업으로 지원받아 제작된다. 2022년 초연, 2023년 재연 당시 사전 예약으로 전석 매진되는 등 매년 광주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애시드브레이커즈의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BEAT STREET 062’ 공연은 광주광역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비보이, 스트릿댄서 등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되어 다이나믹한 비보이 공연, 스트릿 댄스공연, 퓨전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애시드 브레이커즈’는 2003년 광주광역시의 비보이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활동 21주년을 맞은 베테랑 브레이킹 크루이기도 하다. 비보이 공연, 힙합예술교육, 힙합컨테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 광주광역시 스트릿댄스 크루 최초 광주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을 받았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애시드브레이커즈 홈페이지(https://acidbreakerz2003.modoo.at/)를 통해서 공연관람을 위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관람문의: 신수혁 010-4042-3751/전화 062-225-0245)

 


강동구, 신한은행와 지역경제 활력 당기는 ‘땡겨요’업무협약 체결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의 혜택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3무(無)혜택’(입점 수수료 없음, 월 이용료 없음, 광고비 없음) 등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공배달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비자가 ‘땡겨요’ 앱에 입점된 강동구 가맹점에 주문 시 서울페이 또는 강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각 가맹점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소비자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동땡겨요상품권’의 발행을 준비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높은 배달수수료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분들과 소비자분들에게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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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崔권한대행, 경호처 불법 행위 조장"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겨냥해 "최 권한대행이 대통령경호처의 불법 행위를 조장·방임하고 있다"며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윤석열은 자신의 체포를 막기 위해 총이 안 되면 칼이라도 쓰라고 지시했다는데, 무슨 남미 마약 갱 두목인가"라며 "이 와중에도 최 권한대행은 여전히 뒷짐을 지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것은 명확한 불법인데, 왜 불법을 저지르는 경호처에 법 집행 협조를 지시하지 않고 국가기관 간 충돌 문제로 몰아가며 물타기를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성훈 경호차장 등 불법행위를 압박하는 간부들을 당장 직위해제하면 그렇게 우려하는 유혈 충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경호처 경호관들도 상관의 위법한 지시를 따르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애꿎은 범죄자가 되지 말고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하는 게 유일한 살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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