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생활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과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2024 일사천리레이스'가 8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참가자들은 겨울바람과 함께 영등포 수변둘레길을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는 TV서울과 대한생활체육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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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年生 이랬다저랬다 변덕을 부리지 말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마무리하지 못한 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끝까지 힘을 내세요. 72年生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나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남의 생각도 존중해줄 줄 알아야 합니다. 96年生 이성운이 좋아 연애에 있어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선배의 말을 잘 듣고 귀 기울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무슨 일이든 주관을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남에게 베풀고 도와줄 힘이 있을 때에 선행을 베풀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3年生 일의 결과가 머지 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85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위해 한발 물러서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 97年生 이성운이 좋은 날이니, 우연히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09年生 많은 사람들이 모일 곳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많은 일을 할 때는 잠시씩 쉬어 가며 하는 것이 좋습니다. 62年生 성공한 계획은 철저히 보관해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잘 챙겨 두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3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영등포 전통시장, 대림 우리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의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재료, 농산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선희 의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함께 장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5 영등포구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최호권 구청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과 의원, 협의회 임원, 사회복지 시설장 및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박영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을 시작하면서 영등포 구민들을 위해서 늘 봉사·헌신하시는 모든 시설 ·기관장님들을 모시고 소통하고, 더 함께 복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오늘 인사회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서로 같이 소통하면서 영등포 구민을 위한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며 “복지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용 부의장과 최종환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기관 협의회장(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도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을사년 한 해도 끈끈한 연대와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TV서울=신민수 기자] 가요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며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어도어는 이에 대해 "독자 연예 활동 시도는 중대한 계약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는 23일 신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며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게시글에는 불과 50분도 안 돼 1만6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버니즈'(팬덤명)의 큰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은 또 SNS에 올린 별도 입장문을 통해 "저희 다섯 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어도어와 하이브는 저희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전처럼 끊임없이 저희를 괴롭히고 공격해 왔다"며 "최근에는 저희 부모님 일부를 몰래 만나 회유하거나 이간질을 시도했다"고도 주장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어도어는 여전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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