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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관광협회 제27대 조태숙 회장 취임

  • 등록 2024.12.11 16:55:41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제27대 조태숙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100년 역사를 향해 가는 뿌리깊은 나무, 글로벌 서울 관광의 미래를 향해 힘찬 행진을 시작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조태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영풍항공여행사 대표로서 그동안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외 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 서 온 신임 조태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임기동안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협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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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재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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