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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관광협회 제27대 조태숙 회장 취임

  • 등록 2024.12.11 16:55:41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제27대 조태숙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100년 역사를 향해 가는 뿌리깊은 나무, 글로벌 서울 관광의 미래를 향해 힘찬 행진을 시작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조태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영풍항공여행사 대표로서 그동안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외 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 서 온 신임 조태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임기동안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협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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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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