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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테슬라 주가 5% 내려 431달러대 마감…"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

  • 등록 2024.12.28 10:40:54

 

[TV서울=곽재근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12월 마지막 금요일에 큰 폭으로 내렸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4.95% 내린 431.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날 종가(454.13달러)보다 낮은 449.52달러로 출발해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낙폭을 키웠다.

기술주를 주도하는 '매그니피센트 7'이 이날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 금융매체 배런스는 이날 테슬라 주가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미 국채 금리(수익률) 상승세를 꼽았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오른 4.6%대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4.64%까지 올라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은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를 좌우하고, 이는 자동차를 대부분 신용 대출로 구매하는 미국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배런스는 또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이 약 51만대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회사 측의 목표치인 51만5천대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아울러 그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차익 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매도세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주가는 미 대선 직후인 지난달 6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까지 7주간 84% 올랐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74% 수준이다.

월가에서는 내년에도 테슬라 주가가 대체로 강세를 띨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테슬라는 내년 상반기에 저가형 새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 중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3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내년에 20∼30%의 차량 판매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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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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