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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로 결빙으로 서울 곳곳 사고 속출

  • 등록 2025.01.14 10:36:23

 

[TV서울=변윤수 기자] 14일 오전 서울 곳곳에선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6시 7분경 노원구 마들로 월계역 입구→녹천중교 방면 월계2지하차도에선 도로 결빙으로 인해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노원구청에 따르면 이 도로 내 4곳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차량 총 18대가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원구는 사고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했으며 도로는 통행이 통제됐다가 오전 8시경 재개됐다.

 

또 오전 8시경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국회대로에서는 1t 트럭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5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트럭은 인근 건물 1층 벽면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외에도 오전 8시 23분 서울 동작구 숭의여고 인근에서 차량 4중 추돌 사고가 났고, 오전 7시 42분 은평구 진관동에선 버스 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 3대와 관광버스 1대가 추돌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동대문구, 혁신어워즈 성료… 현장행정 성과 한자리에

[TV서울=신민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5일 ‘2025 동대문 혁신어워즈’를 개최했다. 동대문 혁신어워즈는 올 한 해 현장에서 추진한 실제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직원들이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를 조직 전체와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혁신어워즈는 참가팀 모집부터 예선평가, 본선 발표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총 16개 팀이 참여했다. 9개 국(소)에서 추천된 직원평가단 27명이 본선 진출팀 6개를 선정했고, 본선에서는 직원 200명이 무선투표로 실시간 평가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우수상은 중랑천에 서울 자치구 최초 하천형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한 체육진흥과 생활체육팀이 수상했다. 해당 교육장은 총 5,673명이 이용했으며 만족도 98%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은 모바일 행정전화 도입으로 공무원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개선한 스마트도시과 정보통신팀, 불법 노점·구조물 정비로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든 도시경관과 가로정비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경로당 급식체계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선한 어르신복지과 어르신정책팀, 기부채납 시설을 서울시 최초 ‘자치구형 공공컨벤션’으로 재탄생시킨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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