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23.6℃
  • 구름많음강릉 16.8℃
  • 맑음서울 24.2℃
  • 흐림대전 23.3℃
  • 구름많음대구 19.3℃
  • 흐림울산 16.4℃
  • 맑음광주 24.0℃
  • 흐림부산 18.9℃
  • 구름많음고창 22.6℃
  • 흐림제주 15.9℃
  • 맑음강화 21.4℃
  • 구름많음보은 21.0℃
  • 구름많음금산 22.2℃
  • 구름많음강진군 21.3℃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7.9℃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내란 지지 극단주의자들이 테러 위협"

  • 등록 2025.01.22 17:17:58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내란 세력을 지지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테러 위협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경호 강화와 수사를 촉구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보에 따르면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잔인하고 흉악한 글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며 일부 사례를 소개했다.

 

당 지도부인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김 최고위원과 함께 비상계엄 사태 규명 과정에서 언론 노출도가 높아진 박선원 의원에 대해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다.

 

김 최고위원은 정장 안에 착용한 방검토시를 내보이며 "칼을 막기 위해 방검토시는 항상 하고 있고, 방검복은 차에 놓고 다니다가 위험한 지역, 야외에 나갈 때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대단히 위험하다"며 "경찰은 이 대표 경호를 강화하고, 지도부도 대민 접촉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도부에서는 김 최고위원 외에 박찬대 원내대표도 방검복을 사뒀다고 한다.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방검복을 항상 입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유사시를 대비해 구비해뒀다"고 전했다.

 

비상계엄 이후 국회 투입 작전 등에 참여했던 주요 군 관계자들의 증언을 받아낸 박선원 의원도 지난달부터 방탄·방검복을 착용하고 있다. 서부지법 폭력 사태 이전부터 살해 위협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는 게 박 의원실의 설명이다.

 

민주당 허위조작감시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단톡방에서는 (야당 정치인) 테러 계획이 노출되지 않도록 은밀하게 진행하려는 의도도 드러내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살해 협박을 넘어 조직적인 실행방법을 모의하고 있는 정황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폭력으로 위협하는 위법적 행태를 즉각 멈춰야 한다"며 "실제 범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범죄예방을 위해 제보된 테러 위협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