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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여자배구 현대건설 '살림꾼' 위파위,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 등록 2025.02.10 16:45:26

 

[TV서울=신민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살림꾼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무릎 부상으로 2024-2025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현대건설은 10일 "위파위가 검진 결과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 반월상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아직 수술 날짜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위파위는 남은 정규리그 10경기와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없다.

위파위는 지난 7일 정관장과의 경기 3세트 중반 공격 후 착지하다가 무릎 통증을 느껴 들것에 실려 나갔다.

 

위파위는 곧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2024-2025시즌에도 현대건설에서 뛰는 아시아 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는 공수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64점(17위)을 올렸고, 서브 리시브 효율 5위(37.30%), 수비 7위(세트당 5.520개)를 달린다.

전·후위에서 맹활약하던 위파위의 이탈로 불안한 2위를 달리는 현대건설의 고민이 커졌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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