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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ONE STEP JUMP’ 화려한 콘서트

오는 3월 13일 7시30분 고영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려

  • 등록 2025.03.01 09:15:39

 

[TV서울=박양지 기자] 전기 바이올린 한 대를 들고 세상을 놀라게 했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오는 3월 13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ONE STEP JUMP’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진박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연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재즈보컬 리오라 박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팝 소프라노 김정아, 헤이유진 밴드(드럼 김교연, 기타 곽의정, 베이스 이재만), 리오라 밴드(드럼 김철호, 베이스 최세열, 건반 신아람, 색소폰 여현우)가 출연하며, 뭘이런걸닷컴 손덕기 예술감독이 기획·연출을 맡는다.

 

손덕기 감독과 째즈보컬 리오라 박은 “6개월 전 어느 가을날 유진박이 머물고 있는 충북 제천까지 찾아갔고, 환한 미소로 반겨준 유진박이 황홀한 즉흥 연주를 들려줬다. 그날의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공연 제목처럼 유진박이 한 번 더 점프해서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세상과 호흡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매 문의: 010-3725-0724)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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